경남은행 울산지역봉사대가 작년 12월 31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울산대공원 동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2018년 송년 제야 행사'에서 복조리 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BNK경남은행은 작년 12월 31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울산대공원 동문광장 일원에서 열린 '2018년 송년 제야 행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지역봉사대 20여명은 2018년 송년 제야 행사를 찾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복조리 7000개를 나눠주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김갑수 상무는 “2019년 황금돼지띠 해에는 돼지의 상징처럼 풍요·다산·행운이 깃든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어려움을 겪는 울산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