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건강생활은 올해 CP등급 평가에서 풀무원의 핵심 경영방침인 ‘바른마음경영’을 중심으로 공정거래법 준수 체계 및 운영 전략을 마련하고 실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AA’등급을 획득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올해 대표이사와 경영지원실장을 공동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하여 조직 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였다. 법위반 가능성이 큰 부서 별 공정거래에 대한 이해와 준수 의지를 고취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준수관리자의 조직원 개별 면담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원료 산지와의 상생 협약 등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상생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임채현 풀무원건강생활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CP 등급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한 것은 풀무원 ‘바른마음경영’의 한 축인 ‘공정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현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CP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경영활동에도 CP운영체계를 강화하여 공정거래 문화가 사내에 정착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