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선.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이번 선박은 2021년 9월까지 인도 예정이다"라며 "매출액 대비2.7%에 해당하는 규모로 올해 수주 목표의 70%를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12월에만 LNG운반선 4척 수주에 성공했다. 올해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15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및 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으로 총 46척, 57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다.
※ 올해 수주목표 82억불의 70%를 달성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