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19일 오전9시45분 전라남도 도청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광주은행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광주·전남愛사랑플래티늄카드, 광주·전남愛사랑아너스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6900만원으로 전남지역 내 사회복지 사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며, 광주광역시 사회복지 사업을 위해 쓰여질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기부금 또한 이 달 내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고, 동시에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