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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새 대표 후보에 이구찬 농협중앙회 상무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17 15:01 최종수정 : 2018-12-17 15:50

18일 이사회와 26일 주주총회 통해 정식 선임 예정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내정자. / 사진 = 농협금융지주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내정자. / 사진 = 농협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NH농협캐피탈 새 대표 후보에 이구찬 농협중앙회 상무가 내정됐다.

농협금융지주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열고 곧 임기가 끝나는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후임에 이구찬 농협중앙회 자산운용본부 본부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정병욱 이사회 의장, 이기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이준행 서울여대 교수 등 사외이사 3명과 비상임이사인 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 사내이사인 이강신 농협금융 부사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이 부사장은 후보군에 포함돼 이번 임추위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캐피탈 사장 후보로 추천된 이구찬 상무는 1960년 11월 7일생으로 경북 산동고,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 금융지점장과 상호금융수신부 부장을 거쳐 2017년부터는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본부장 등을 수행했다.

임추위는 이구찬 내정자에 대해 "은행 현업 경험과 제2금융 여·수신 자금 업무를 두루 섭렵해 금융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어 농협캐피탈의 견고한 성장과 내실을 다질 적임자"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의 추천에 따라 NH농협캐피탈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이구찬 농협중앙회 상무를 차기 대표이사 내정자로 확정하고, 26일 주주총회를 갖고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이찬구 사장 내정자의 임기는 2019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 임기는 1년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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