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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우정사업정보센터 옛 청사 재매각 추진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03 18:30

계약조건 완화

캠코, 우정사업정보센터 옛 청사 재매각 추진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캠코가 우정사업정보센터 옛 청사 매각을 다시 추진한다.

캠코는 4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소재 우정사업정보센터 청사를 공공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재매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매각에서 매수자의 투자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매각을 촉진하기 위해 매수자에게 계약금·중도금 환급이 가능한 계약해제권을 부여하는 등 계약조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번 매각 물건은 우정사업정보센터 청사로 사용되던 부지·건물 등으로 2013년 3월 해당 센터가 전남 나주로 이전해 현재 공실상태로 관리 중이다.

우정사업정보센터 옛 청사는 위치상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 등 간선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동서울종합터미널,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인접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변에는 광진구청 등 공공기관과 어린이대공원, 스타시티 등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다.

해당부지는 올해 1월 자양5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되어 인접부지에서 개발 중인 복합업무단지와의 시너지효과는 물론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등 인근지역 개발계획에 따른 후광효과도 기대되어 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캠코는 금번 매각을 통해 도시환경정비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인근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크게 일조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은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 공고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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