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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외국인 근로자 금융교육 실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02 12:27

김해 거주 외국인 근로자 60여명 대상

△경남은행이 2일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사진=BNK경남은행

△경남은행이 2일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사진=BNK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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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이 외국인 근로자 대상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경남은행은 2일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해 외국인인력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 금융교육에는 김해 거주 외국인 근로자 6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베트남 출신 김해영업부 김인경 마케터는 통장 개설을 비롯해 해외 송금·환전·연말정산 등에 대한 방법을 일러줬다.

중국 출신인 쉬징보 마케터는 BNK경남은행의 환율 우대와 다이렉트 송금 통장 활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외국인 근로자 금융교육에 참여한 누엔프엉튀(베트남 출신, 33세) 씨는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점도 있지만 은행에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가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잘 몰랐다. 금융서비스 이용 방법을 익히고 모국이 베트남인 은행원을 알게 된 만큼 은행가는 일이 두렵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증가 추세에 맞춰 베트남과 중국 출신 등 결혼이주여성 9명을 채용, 경남과 울산지역 영업점에 배치해 외국인 마케터로 운용 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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