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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전 심미성·기능 고려한 치료법 선택이 중요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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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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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스치과의원 임수진 대표원장

▲임스치과의원 임수진 대표원장

겨울방학을 앞두고 치아교정을 위해 치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교정 전 심미성과 기능을 고려한 치료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가지런한 치아를 가지는 사람은 타인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고른 치아를 갖길 원한다.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맞물리지 않는 부정교합을 치료하여 음식물 섭취, 발음 상의 문제 등 치아의 기능성 개선을 위해 치아교정을 선택하는 이들도 있으나, 최근에는 인상의 개선, 심미성을 위해 치아교정을 선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실제 치아교정은 벌어지고 틀어진 치아를 가지런히 만들어줄 뿐 아니라, 부정교합이나 돌출입 등, 턱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골격적 부조화와 성장이상을 바로잡아 주는 치료다.

최근 치아교정은 과거와 달리 투명교정, 설측교정 등 여러 가지 교정장치의 발달로 심미적인 부분을 보완한 것은 물론이고, 치료 기간도 단축시켜 더욱 효과적인 교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성장기에 있는 초중고 학생들뿐 아니라 외부 활동이 많은 직장인, 취업 준비생 등에서도 관심이 높아진 추세다.

치아교정이 치열과 외모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큰 편이라 고르지 못한 치열, 심한 덧니, 돌출입 등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해소하기 위해 치아교정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최근 치아교정은 심미성과 기능성을 고려한 치료법이 다양해지면서 치료 후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임스치과의원 임수진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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