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은 대한뉴스 신문과 혁신 리더스 포럼이 공동으로 개체하여 국회의원. 기업대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54명을 선정 수상하였다.
심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 및 교수. 언론인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하여 선정 하였다.
2009년 2월1일 조합장으로 취임한 황우덕 조합장은 현재 우리현실은 국내외적으로 경기 침체의 여파와 소비 부진으로 인해 인삼 뿐 아니라 농업분야 전반에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며 농가는 인건비 상승, 농자재비 인상,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원료는 쌓여만 가고 이를 해결할 방안이 보이지 않자 황우덕 조합장은 수출과 내수부진을 타개하기위해 러시아, 중국, 베트남의 관광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인삼재배의 불모지인 러시아 연해주의 쾌적한 환경을 이용하여 생산과 제조, 가공, 유통 농업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우덕 조합장은 "강화인삼농협의 어려움 극복하기위해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소비부진을 해결하고자 관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행히 남북, 북미 간의 관계가 화해의 분위기로 호전됨에 따라 북한의 개성지역에 인삼 재배부터 시작하여 제조, 가공, 유통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황우덕 조합장은 "북한에서 생산원료가 자급자족 될 때 까지 최소 15~2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남한(강화인삼)의 원료 인삼이 북한으로 수출하면 남한의 인삼 원료 재고 소진으로 인삼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