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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상품 4종 판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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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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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유가의 단기 변동성을 최대한 활용한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DLS 3084회’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를 기초자산으로 연 8.00%를 추구한다. 만기는 2년이고, 6개월마다 총 4차례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 80%이상(2차), 75%이상(3차), 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0%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12.00%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하는 리자드 DLS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다.

‘하나금융투자 ELS 9156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니케이225(NIKKEI225),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연 5.0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75%(연 7.50%)의 쿠폰을 지급하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50%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다.

‘하나금융투자 ELS 9157회’는 HSCEI, NIKKEI225,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40%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월 0.45%의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2차), 90%이상(3차), 85%이상(4차), 80%(5차), 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마지막으로 원유(WTI)와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7.32%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08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과 4개월 시점에 90%이상, 5개월 시점에 85%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 80%이상(3~4차), 75%이상(5차~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청약기한은 오는 30일 오후 1시30분이다. 모집한도는 DLS 3084회가 50억원, ELS 9156회와 ELS 9157회가 각 15억원이며, DLS 3081회는 30억원이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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