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8 Citi IR (Investor Relations) 아카데미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그룹장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씨티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씨티은행은 지난 23일 부산 기장군 소재 부산힐튼호텔에서 아시아 기업고객의 IR 담당 임직원 약6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Citi IR (Investor Relations)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미나는 씨티은행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IR(Investor Relations) 관련 업무 세미나로 주로 해외 IR관련 시장 동향 정보와 IR 담당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요 유관기관 전문가들의 경험담 전달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명순닫기유명순기사 모아보기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그룹장은 “IR이라는 업무 영역이 회사와 투자자들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중요한 업무인 만큼, 씨티는 기업고객들의 IR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는 아시아 도시 중 부산에서 개최함에 따라 한국 기업고객사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IR 관련 세미나를 계속적으로 개최하여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