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어린이들에게 건설산업을 보다 더 가깝게 느끼도록 하자는 취지 아래 건단련이 지난 2012년부터 주최해 온 이 날 대회는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미래를 레고 브릭으로 표현하기’를 주제로, 초등학교 저학년부(보호자 동반)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각 50팀이 참가했다.
건단련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이를 레고브릭으로 나타내는 표현력이 더욱 발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자칫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건설산업에 대해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건설산업과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