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박만규 농협 강화군지부장,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유천호 강화군수, 이한훈 강화농협 조합장, 손형희 서울중앙농협 조합장.

강화농협, 농산물직거래 금요장터 개장식
이미지 확대보기[한국금융신문 강화= 이동규 기자] 강화농협(조합장 이한훈)은 지난 9일 오전11시 본점 광장에서 유천호 강화군수, 박만규 농협 강화군지부장, 손형희 서울 중앙농협 조합장,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김완희 인천 남동농협 조합장, 이상원 부평농협 조합장. 정혁근 서 인천농협 조합장,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 황의환 서강화농협 조합장, 고석현 강화남부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축수산물 금요장터를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강화농협 금요장터는 11월9일부터 24일 까지 매주 금~토요일 서울, 인천. 수도권 지역에서 강화도를 찾는 관광객들 에게 강화 섬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인 강화 섬 쌀. 강화인삼 강화 속 노랑고구마. 강화도 새우젓 등 30여 품목을 판매 하고 있다.
이한훈 조합장은 "늘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성원을 보내주어서 감사하다"며 "강화농협은 강화군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 촉진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지원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2018년 강화농협 농산물 직거래 금요 장터를 개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