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0.6조원, 공자기금 0.8조원, 통안채만기(182일,91일) 1.6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6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0.4조원, 국고채납입(5년) 0.8조원, 통안채발행(182일,91일) 1.2조원, 세입 0.4조원, 자금조정예금 3.6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지준 당일이 1.7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5조원 수준으로 축소될 듯하다.
전일엔 국세환급 등 재정 1.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6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0.5조원, 세입 0.3조원, 자금조정예금 3.6조원 등이 감소요인이었다.
당일 지준이 1.5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3.2조원 남짓으로 축소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콜 시장에선 마감일 기준 소폭의 잉여 전망이 여전한 가운데 콜 거래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레포시장에선 운용사 및 은행 신탁 매수자금이 여전히 풍부하면서 극심한 자금 잉여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집계 평균 콜금리는 1.469%, 익일물 전체 거래량은 9.7조원 수준이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