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코스닥 혁신기업 대표들이 ‘코스닥 혁신기업 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거래소는 정지원닫기정지원기사 모아보기 이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주요 혁신 기업을 대상으로 그간 추진해온 역점 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코스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정 이사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코스닥 상장사들의 불편과 제안을 잘 듣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기술개발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부 공시체계와 회계제도 구축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