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고16-4호(만기 21년 9월)를 665억원, 국고16-7호(19년 12월)를 406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또 국고14-4호(19년 9월)를 174억원, 국고17-6호(20년 12월)를 87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국고18-2호(48년 3월)와 18-7호(38년 9월)를 각각 252억원, 162억원 순매수했다. 국고16-8호(26년 12월)를 52억원, 국고17-7호(27년 12월)를 2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짧은 경과물을 팔고 초장기채 위주로 담은 것이다. 외국인 매도는 1~3년 내외 구간에, 매수는 20년, 20년 초과 물건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이다.
전체적으로 전날 외국인 순투자는 861억원 마이너스였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선 3년 국채선물을 352계약 순매도하고 10년 선물을 1667계약 순매수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