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통계청, 근로형태별 근로자 구성
통계청은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중은 33.0%로 0.1%p 상승했다.
근로형태별로는 한시적,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직업별로는 단순노무종사자의 증가폭이 가장 컸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건강보험 가입률은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 고용보험 가입률은 0.5%p 하락했다.
시간외수당, 유급휴일 수혜율은 모두 0.4%p 상승, 상여금 수혜율은 1.3%p 하락했다.
근로형태에 대한 자발적 선택 비율은 3.0%p 상승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