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미약품,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 유안타증권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10-30 08: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미약품,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 유안타증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유안타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1만원을 유지했다.

30일 서미화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은 2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23% 감소하면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영업이익이 줄어든 건 작년 기술료 수익의 기저효과와 원가율 높은 제품 비중 증가, 판관비 증가 등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코스피 약세와 ‘포지오티닙’ 학회 발표 이슈 종료 등으로 주가가 지난달 말 대비 28% 하락했다”며 “그러나 신약 개발 임상 파이프라인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올 4분기 ‘롤론티스’ 시판 허가 신청, 포지오티닙 혁신형치료제 허가 신청 등 임상 진행 일정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 단계가 진척되고 있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