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11월 8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서민금융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민금융 유관기관으로는 금감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한국장학재단이 참여하며, 우리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 KEB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씨티은행, 수협은행이 참여한다. 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NICE평가정보, KCB, 사회연대은행, 더불어만드는사람들 등도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서민금융․채무조정․사회적금융․자영업자 경영컨설팅․임대주택 지원제도 상담 및 금융강연 등이 진행된다.
재무설계․금융사기 피해예방․채무조정 지원제도 강연, 희망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