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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차, “미국 등 주요시장 수요 둔화·무역 갈등 여전”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10-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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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는 25일 3분기 경영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3분기는 미국 등 주요 시장의 수요 둔화, 무역 갈등 우려 등 어려운 여건이 지속된 시기였다”며 “이러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브라질·러시아 등 주요 신흥국 통화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10~20% 가량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외부적 요인들로 인해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고객 예방안전을 위한 품질 활동 및 월드컵 마케팅 활동과 관련된 일시적 비용을 3분기에 반영한 부분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면서도 “그러나 SUV를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매출을 견고하게 유지한데다 3분기에 일시적 비용을 반영한 만큼, 4분기부터는 수익이 반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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