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14-1호(만기 19년 3월)를 577억원, 국고 17-4호(22년 9월)를 2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국고13-2호(23년 3월)를 492억원, 국고18-6호(23년 9월)를 419억원 순매도했다. 국고18-4호(28년 6월)는 19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짧은 국채를 순매수했지만, 5년 구간과 10년 구간을 순매도한 것이다. 외국인은 최근 중장기를 팔고 짧은 국채를 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일까지 한 주간 외국인은 5년 내외 물건을 2천억원, 10년 구간을 900억원 정도 순매도했다. 대신 1년 내외 구간의 국채를 담았다.
외국인은 통안채 올해 12월 만기물을 300억원, 내년 2월 만기물을 300억원 순매수했다. 내년 7월 만기물은 1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을 3529계약 순매수하고 10년 선물을 546계약 순매도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