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은상을 수상한 단원들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강원지역 예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평창초등하교 한마음 합창단은 도라지꽃을 열창하여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번 합창대회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바른성품 함양에 이바지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법무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농촌어린이 합창대회로 각 도별 예선전을 걸쳐 농협중앙회에서 본선이 진행되어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함용문 본부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소년소녀들에게 합창을 통한 정서 함양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농촌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강원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