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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손실시 해외주식 지급 ELS 등 9종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10-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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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손실시 해외주식 지급 ELS 등 9종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2일 연 5.0~8.0% 수익률을 추구하는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 등 상품 총 9종을 약 12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6223회 아마존-엔비디아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초고위험)’는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월수익지급 평가일 기초자산의 종가와 상관없이 무조건 매월 1.275%(총 6회, 연 15.3%)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각 최초기준가격의 70%미만(종가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일에 원금 100%를 지급한다.

만약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에 있어 만기에 손실이 발생한다면 기존 ELS처럼 현금 지급으로 손실을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해외주식을 실물로 지급한다.

이번 상품은 업계 최초로 미래에셋대우에서 출시한 상품이다. 환전 비용 없이 글로벌 우량 종목을 보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들은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해외주식지급형 제26223회 ELS(초고위험) 상품은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에서만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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