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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핌즈 인수로 밸류에이션 우려 해소…M&A 본격화 – 유안타증권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22 08:39

카페24, 핌즈 인수로 밸류에이션 우려 해소…M&A 본격화 – 유안타증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유안타증권은 카페24에 대해 핌즈 인수를 통해 밸류에이션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22일 이진협 연구원은 “최근 인수한 핌즈의 인수가치는 140억원으로 올해 기준 주가수익률(PER) 멀티플 7배에 불과한 수준”이라며 “올해 매출액 성장률이 27%, 영업이익률이 50%에 달하는 만큼 카페24와의 시너지를 고려했을 때 멀티플 7배는 저렴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카페24는 지난 19일 쇼핑몰 재고관리 솔루션 ‘이지어드민’을 운영하는 핌즈의 지분 50.1%를 70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지어드민은 쇼핑몰 재고와 배송관리에 특화된 솔루션이다. 올해 핌즈의 순이익은 약 20억원으로 추정된다. 핌즈의 실적은 올 4분기부터 카페24의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최근 3개월 동안 주가가 33% 이상 하락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핌즈 인수를 통한 톱라인 성장률 개선은 최근 제기돼온 밸류에이션 우려를 일부 해소해줄 수 있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핌즈 인수는 또한 카페24의 인수합병(M&A) 등 투자활동이 본격적으로 개시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서 카페24는 공모자금 501억원 중 435억원을 시너지 사업 투자와 제휴에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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