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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적수부족규모 10조원에 이를 듯..레포 수급 다소 빠듯

장태민

기사입력 : 2018-10-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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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지준 적수 부족규모가 10조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일부 은행 중심으로 차입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지준 증가요인으로는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1.6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등이 있다.

반면 감소요인으로는 국고여유자금환수 1조원, 세입 0.5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이 있다.

지준 당일이 2조원 중반대의 부족세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거의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전일은 재정 자금 1.7조원, 한은RP매각만기(7일) 13.0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이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1조원, 한은RP 14일물 매각 5.0조, RP 7일물 매각 10.0조, 세입 0.5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이 감소요인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특별한 지준 변동요인은 없는 가운데 적수 부족세가 이어지면서 일부 시중은행 중심으로 차입수요가 꾸준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국고여유자금 환수가 이어지고 운용사 건보자금 일부가 빠져나가면서 전일대비 다소 빠듯한 수급 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집계 평균 콜금리는 1.504%, 익일물 전체 거래량은 11조원 남짓이었다. 레포 시작 금리는 1bp 오른 1.58%, 증권콜 시작금리는 1bp 상승한 1.60%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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