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한국지엠 재단이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황지나 사무총장(가운데 왼쪽), 한국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가운데 오른쪽), 한국지엠 사회 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 무주택 12세대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 재단이 전달한 후원금은 한국해비타트가 무주택 차상위가정 12세대에 제공할 천안 지역의 주택 2동의 주방 싱크대 및 가구 공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재단 황지나 사무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후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자원봉사가 더해져 새 보금자리가 성공적으로 완성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 재단은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황지나 사무총장, 한국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 한국지엠 사회 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