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17-4호(만기 22년 9월)를 1090억원, 국고18-1호(23년 3월)를 586억원, 국고17-7호(27년 12월)를 335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또 국고16-2호(19년 6월)를 225억원, 국고18-2호(48년 3월)를 197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국고18-3호(21년 6월)를 283억원 순매수했다.
전반적으로 만기 5년 근처 채권 매도에 힘을 준 가운데 10년, 30년 구간의 물건도 다소 덜어냈다.
선물시장에선 반대 움직임을 나타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9612계약, 10년 선물을 2340계약 순매수했다.
금통위 주간을 맞아 외국인의 선물 매수가 두드러졌다. 이번주 들어 외국인은 3선을 1만7106계약, 10선을 7834계약 순매수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