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18-6호(23년 9월 만기) 419억원, 국고18-4호(28년 6월) 13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국고16-7호(19년 12월)를 17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최근 규모는 제한적이지만, 단기 국채를 팔고 중장기 구간을 사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국채 5년과 10년을 중심에 둔 매수를 하고 있다.
외국인은 또 통안채 19년 10월 만기물 2500억원, 19년 1월 만기물 10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19년 2월 만기물을 20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을 4560계약, 10년 선물을 5020계약 순매수했다. 이들은 지난 금요일(12일) 3년 선물을 4710계약, 10년 선물을 2766계약 순매도했지만, 전날은 장기 선물을 중심으로 선물 매수를 이어간 것이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