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1시20분을 약간 넘긴 시간 4% 넘게 빠진 뒤 이후 낙폭을 3.5% 정도로 줄였다. 하지만 장 막감을 앞두고 다시 4% 넘게 빠졌다.
장 마감을 앞두고 코스피가 낙폭을 다시 키우자 3년 국채선물은 전일비 19틱 오른 108.39선까지 올라가면서 일중 고점을 경신했다.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주가지수가 낙폭을 얼마나 줄이는지 지켜봤지만, 장 막판 다시 밀리면서 채권가격이 더 올랐다"고 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