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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부터 국감 돌입…인터넷은행, 정무위 테이블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05 09:36

11~12일 금융위·금감원 국감…인가의혹·영업행태 조준
금융당국 추가 인뱅 질의도 예상…은행CEO NO 국회행

2018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명단 중 금융위, 금감원, 산은, 예보 부분 발췌 / 자료출처= 국회 정무위원회

2018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명단 중 금융위, 금감원, 산은, 예보 부분 발췌 / 자료출처= 국회 정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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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은행업계와 관련해서는 인터넷전문은행 이슈가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융당국이 경쟁도 평가를 거쳐 제3, 제4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가를 계획 중인 만큼, 중금리 대출 활성화, 빅데이터 신용평가 등 인터넷전문은행 차별화 성과 여부에 대한 의원들의 날선 질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일 국회·금융당국에 따르면, 경제·금융부처 등 45개 기관을 소관으로 하는 정무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이달 29일까지 국정감사에 돌입한다.

금융 부처의 경우 금융위원회가 11일, 금융감독원이 12일 국감이 진행된다. 당국은 의원들의 자료 요청에 회신하며 다음주로 다가온 국감을 준비하고 있다.

은행권 관련해서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 국감 증인 명단에 주요 금융지주, 은행 최고경영자(CEO)가 일제히 제외된 점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은행권에서는 채용비리 의혹, 대출금리 부당 조작 파문 등에 따라 은행권 CEO들이 대거 국회행을 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어 안심하는 분위기다.

대신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 윤호영닫기윤호영기사 모아보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등 인터넷전문은행 두 CEO는 올해도 국감 증인 채택 명단에 올라 상대적으로 집중 질의 대상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정무위의 최종 확정된 국감 일반 증인·참고인 명단에 따르면,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케이뱅크 인가 과정의 특혜의혹, 카카오뱅크의 중금리대출 등 영업행태 관련 질의를 위해 두 인터넷전문은행 CEO를 증인 신청해 출석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 금융권 채용비리 의혹, 낙하산 인사 등을 비롯, MG손해보험 편법인수 의혹,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부정 의혹, 한국 GM법인 분리 및 철수 의혹 등도 정무위 테이블에 오른다. 서울페이, 가상화폐·블록체인 관련 이슈도 다뤄질 예정이다.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일정(2018) / 자료= 정무위원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일정(2018) / 자료= 정무위원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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