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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대책 11월까지 발표..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청년층주거해결이 큰 틀 - 복지장관

장태민

기사입력 : 2018-10-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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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박능후닫기박능후기사 모아보기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저출산 문제 대책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틀을 손 봐서 11월까지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국회대정부 질문에 나와 "일과 생활의 균형, 양성 평등, 청년층에 대한 주거부담 완화가 저출산 문제 해결의 큰 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 정부는 단순한 비용 지원을 통해서는 출산율 증대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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