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는 "최근 데이타를 감안할 경우 전망의 상방 리스크가 있다"면서도 이같이 예상다.
일단 지난 8월의 20.1만명 증가나 6개월 평균(19.2만명)을 다소 밑도는 수치가 나타날 것으로 본 것이다.
루이스 알렉산더 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성장률 전망을 대략 3% 선에서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노동시장 신규진입자를 흡수할 수 있는 고용성장세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8월 시간당 임금이 전월비 0.37%로 견조하게 오른 뒤 9월에도 0.3%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만 허리케인 플로렌스 때문에 불확실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실업률은 8월 3.9% 범위에서 머무른 후 9월엔 3.8%로 약간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엿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