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4일부터 31일까지 예보 업무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분야는 예보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예보 혁신계획 內 전략과제인 고유업무의 공공성 강화, 대국민 서비스 혁신 등 7대 과제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제안 받을 예정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일반 국민 50명으로 구성된 ‘예보 국민참여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심사를 진행한다.
포상은 최우수 1건(100만원), 우수 1건(50만원), 장려 1건(20만원)이며, 공모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기프티콘(1만원 상당)을 증정할 예정이다.
예보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구를 통해 일반 국민의 참신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