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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사회연대기금 출연 합의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9-14 18:04

3년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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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불평등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기금 출연 조인식’에서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현정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왼쪽에서 네번째), 이경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KB국민카드지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국민카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불평등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기금 출연 조인식’에서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김현정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왼쪽에서 네번째), 이경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KB국민카드지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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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가 전무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사회연대기금에 출연한다.

KB국민카드는 14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김현정)과 불평등·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기금 출연 조인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소속 85개 사업장 중 카드사로는 최초로 이뤄진 것으로 KB국민카드는 2018년분 5억원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3년간 사회연대기금에 출연하게 된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총 600억 원 규모로 사회연대기금을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동철닫기이동철기사 모아보기 KB국민카드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사회연대기금을 통해 취약 계층과 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이 실질적이고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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