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장외시장에서 국고18-1(만기 23년 3월)을 600억원, 국고17-7호(만기 27년 12월)와 국고17-2(만기 20년 6월)를 각각 5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반면 국고15-7호(만기 18년 12월)를 700억원, 국고16-2호(만기 19년 6월)를 500억원 순매도했다. 국고18-3호(만기 21년 6월)도 25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내년 3월과 5월 만기인 통안채를 각각 1623억원, 1071억원 순매도 하는 등 통안채를 모두 2910억원 순매도했다.
전체적으로 외국인은 국고채 2년과 5년 이상 구간을 위주로 매수했으며, 1년 이하의 국고채와 통안채는 매도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1794계약, 10년 선물을 962계약 순매도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