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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인치 대화면 신형 아이폰 이름은 ‘아이폰XS 맥스’…12일 공개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8-09-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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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발표회 초청장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발표회 초청장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애플이 조만간 공개 예정인 신형 스마트폰 3종 중 6.5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제품명은 ‘아이폰XS 맥스’일 것이라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이 12일 공개할 3종의 아이폰 신제품 명칭은 6.1인치 LCD 모델이 아이폰9, 5.8인치와 6.5인치 OLED 모델은 각각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다.

애플은 그동안 대화면 혹은 높은 사향 모델에 ‘플러스(+)’를 붙여왔다. 하지만 올해 출시된 신제품의 경우 플러스를 떼고 ‘맥스’로 변경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룬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 신제품의 예상가격으로 아이폰9은 699달러(약 78만 5000원), 아이폰XS는 799달러(약 89만 7500원), 아이폰XS 맥스는 999달러(약 112만 2000원)인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애플은 오는 12일 애플 신사옥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신제품은 같은 달 21일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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