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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보합권 혼조세 지속…제한된 변동성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30 13:32

[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30일 오후 채권 금리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 1시 14분 기준 국고채 3년물(KTBS03)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1.5bp 상승한 1.969%, 10년물(KTBS10) 수익률은 0.2bp 오른 2.364%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10년물 금리는 2.88%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3년 국채선물(KBFA020) 가격은 3틱 하락한 108.71, 10년 선물(KXFA020) 가격은 3틱 오른 123.30이다.

외국인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125계약, 1414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한 증권사 딜러는 “매수 분위기는 있지만 금융통화위원회를 보면서 단기구간은 금리가 좀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터키 발 금융불안 여파에 DB자산운용이 카타르 국립은행(QNB) 자산담보기업어음(ABCP) 펀드 환매를 연기하기로 하면서 CP시장 우려도 나타났다.

다른 증권사 중개인은 “오전 기준으로 5개사가 카타르 예담ABCP 관련 환매중지를 요청했다”며 “오늘은 금통위 보다 더 이슈”라고 전했다.

한 시장 관계자는 “환매가 잘 안팔리는 상황으로, 단기 자금시장에서 문제가 있는 듯 하다”며 “카타르도 문제가 있고 중국 기업 부도 문제도 있어서 CP시장이 살얼음판”이라고 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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