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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3.05% 수익 추구 선진 채권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08-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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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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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선진 채권을 세전 연 3.05%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진 채권의 신용등급은 지난달 20일 한국신용평가 기준 ‘A-’(안정적)이다. 만기는 2020년 8월 7일, 연 수익률은 세전 3.05% 수준이다.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저금리, 부동산 규제 등으로 투자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던 투자자들이 시중금리 + α 수익률(확정금리)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장점인 채권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하여 확정금리를 받을 수도 있지만, 장내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이나 홈페이지, 영웅문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매수할 수 있다. 유선전화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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