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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지준 적주 부족규모 24조원 약간 상회할 듯..레포 수급은 계속 무난

장태민

기사입력 : 2018-08-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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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지준 당일 마이너스 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은행의 차입수요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지준 증가요인으로는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0.9조원, 통안채 91일물 만기 0.81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1조원 등이 있다.

반면 자금조정예금 3.1조원, 기타세입 0.6조원 등이 지준 감소요인이다. 지준 감소요인이 조금 더 커서 전체적으로 지준 당일은 1조원에 다소 못 미치는 부족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적수 부족규모는 24조원을 약간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 0.6조원, 공자기금 0.7조원, 통안 182일 만기 0.41조원, 통안계정28일물 만기 4.0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1조원 등이었다.

반면 국고채 20년물 납입 0.7조원, 통안채발행(182일,91일) 1.3조원, 통안계정 28일 3.0조원, 세입 0.4조원, 자금조정예금 3.1조원 등이 감소요인이었다.

지준당일이 2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가 23.4조원 수준으로 커졌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통안채 만기 등으로 당일지준 마이너스 폭이 줄어들 수 있지만, 적수 부족세가 여전해 시중은행들의 콜 차입 수요는 꾸준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전반적인 매수자금이 전일과 큰 변동 없을 것으로 보이면서 무난한 수급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콜 금리는 평균 1.494%, 익일물 거래량은 13.3조원을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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