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16-2호(19년 6월만기)를 500억원, 물가18-5호(28년 6월만기)를 12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8-4호(28년 6월만기)도 10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국고17-4호(22년 9월만기)를 600억원, 물가15-5호(25년 6월만기)를 80억원, 국고16-3호(26년 6월만기)를 6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또 통안채를 84억원 순매도해 순투자는 284억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금융채는 200억원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은 5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만기 200억원을 감안하면 순투자는 -259억원이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858계약, 3839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4거래일 연속, 10년 선물은 이달 6일부터 지속적으로 매수 하다가 이날 매도로 돌아선 것이다.
전일 시장은 외국인의 선물매도에도 불구하고 숏커버링 수요가 강해 큰 폭의 강세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