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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변중석 여사 11주기…범현대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서 모인다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8-16 16:26

현정은·정몽근·정의선 등 5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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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동 자택서 고(故) 정주영(왼쪽) 현대그룹 명예회장와 부인 고 변중석 여사가 담소를 나누는 모습. 사진=아산정주영 닷컴.

청운동 자택서 고(故) 정주영(왼쪽) 현대그룹 명예회장와 부인 고 변중석 여사가 담소를 나누는 모습. 사진=아산정주영 닷컴.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1주기를 하루 앞둔 16일 범(汎) 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변 여사의 제사는 2014년까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주영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치러졌으나, 2015년부터 아들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사는 용산구 한남동에서 제사가 진행된다.

제주(祭主)인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 변 여사의 손주인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차그룹 부회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 정명이 현대커머셜 고문, 정윤이 해비치호텔 리조트 전무 등이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제사에서 현정은닫기현정은기사 모아보기 현대그룹 회장과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정몽원 만도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주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 정문선 비앤지스틸 부사장, 정대선 비에스엔씨 사장 등도 자리할 가능성이 높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서울 한남동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변중석 여사의 제사를 지낸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0주기에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몽원 만도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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