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윗을 통해 "이번 이란에 대한 제재는 지금까지 취해졌던 조치에 비해 가장 강한 것"면서 "11월에는 제재 조치가 한 단계 더 올라간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그러면서 "이란과 비즈니스를 하는 하면 누구든 미국과 거래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나는 세계 평화를 원한다. 다른 것은 없다"고 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5월 이란 핵 합의 탈퇴를 선언하면서 두 단계에 걸친 이란 제재를 밝힌 바 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