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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임직원 95% “김영란법, 사회에 긍정적 영향”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08-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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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여의도 사옥./자료=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여의도 사옥./자료=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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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의 임직원 95%가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11일부터 17일까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탁금지법 시행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의 94.8%는 청탁금지법의 시행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 83.2%는 법 시행 이후 예산 운용의 투명성 증대, 접대문화 개선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체감한다고 평가했다.

이병래닫기이병래기사 모아보기 예탁원 사장은 “공직사회의 청렴성은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는 가치인 만큼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한국예탁결제원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종합증권서비스회사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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