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11일부터 17일까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탁금지법 시행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의 94.8%는 청탁금지법의 시행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응답자 83.2%는 법 시행 이후 예산 운용의 투명성 증대, 접대문화 개선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체감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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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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