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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건강담은 변액종신보험’ 출시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01 09:57

17대 질병 최대 100% 선지급 보장 GI 종신보험

△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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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GI 종신보험 신상품 ‘건강담은 변액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자사 ‘변액건강종신보험Ⅱ 건강이야말로 최고의 재산입니다‘가 12대 질병에 대한 고액 보장을 제공하며 선풍적 인기를 끈 것에 더해 17대 질병으로 보장 범위를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중등도 질환 보장 특약’도 신설해 중등도, 중증 질환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변액보험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펀드를 활용한 추가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물가상승 시에도 사망보험금과 노후생활비를 안정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중대한’ 질병만을 보장하는 기존 CI 종신보험보다 소비자에게 유리한 GI 종신보험으로 설계됐다. 일반 CI보험은 발병확률이 높은 3대 질병을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의 형태로 구분한다. 이는 해당 약관에 명시된 여러 조건을 만족해야 지급받을 수 있어 보험금 수령이 다소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다.

‘건강담은 변액종신보험’은 3대 질병 보장에서 ‘중대한’이라는 단서 조항을 삭제하는 등 기존 CI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한 17대 질병에 대해 진단 및 수술 시 가입금액의 100%까지 선지급 진단비를 지급한다.

‘100% 선지급형’을 선택하면 선지급 진단비를 받고 피보험자가 사망할 경우에도 주보험 가입금액의 30%를 유족들에게 연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기존 CI 보험에서 선지급 진단 사유에 포함되지 않았던 중증갑상선암(소액암)과 남성유방암(특정암)을 일반암으로 분류해 주보험 보장에 포함했고, 추가로 중증루푸스신염, 루게릭병, 다발경화증 등도 주보험 보장에 포함하며 보장 폭을 넓혔다.

보장 범위의 확대와 더불어 자금 운용의 유연성도 더했다. ‘건강과 연금보험으로 전환’ 옵션을 제공해 저금리, 고령화 기조 속에 가입자의 개별상황에 맞춰 효과적으로 질병 치료자금 및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17대 질병에 대한 선지급 진단비는 그대로 종신토록 보장받는 동시에 사망보험금 일부를 환급받거나 연금으로 전환해 생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보험에서 중증질환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면, 신설된 ‘중등도 보장 특약’을 활용해 중등도, 중증의 질환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중등도 보장 특약’으로 중기 이상의 만성간질환, 폐질환, 신장질환을, ‘뇌·심장 질환 치료 특약’으로 급성심근경색증 및 급성뇌경색증의 혈전용해치료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특별계정으로 구분해 주식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한다. 수익률이 좋으면 고객이 받는 사망보험금이 늘어난다. 수익률이 악화되더라도 주계약 사망보험금은 최저보증된다.

이 상품은 업계 최고의 변액보험 경쟁력을 갖춘 미래에셋생명의 46종 펀드 라인업으로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장기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MVP’ 펀드를 통해 전문가 집단이 고객을 대신해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분기별로 펀드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한다.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인 MVP는 지난 5월 업계 최단기간 내 순자산 규모 1조 원을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기존 GI 종신보험에서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해 출시한 ‘건강담은 변액종신보험’은 보장과 노후자산을 동시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 펀드를 통해 폭넓은 보장은 물론 추가 수익까지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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