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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안산 흘곶마을 찾아 바다 쓰레기 수거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07-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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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식 코스콤 정보사업실 과장(맨 오른쪽)과 가족들이 흘곶마을에서 어촌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갯벌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이광식 코스콤 정보사업실 과장(맨 오른쪽)과 가족들이 흘곶마을에서 어촌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갯벌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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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코스콤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흘곶어촌마을을 방문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코스콤 임직원과 가족 등 70여명은 지난 28일 경기도 안산 흘곶마을을 찾아 대부도 갯벌과 서해 바다에 잔류한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자매결연 마을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바지락 채취, 맨손고기잡이 등 갯벌체험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코스콤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중학생 자녀 2명과 함께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광식 코스콤 정보서비스팀 과장은 “더운 날씨지만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환경보호 의식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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