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김진상 연구원은 “올 2분기 순이익은 82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다”며 “개인 신판 취급고가 재차 시장성장률을 상회했으나 외형 성장에 따라 영업비용과 대손비용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3개월에 걸친 1차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다”며 “총 취득 주수는 150만주로 하반기에도 150만주 추가 매입이 계획돼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개인 신판의 양호한 성장과 시장점유율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