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대상 코스닥 상장사는 현대통신, 삼보모터스, 디지아이, 알에프세미, 케이씨피드, 나노캠텍, 상지카일룸,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삼일기업공사, 아나패스, 미래나노텍, 아이컴포넌트, 홈캐스트, 세진티에스, 디엠티, 비츠로시스, 뉴프렉스, 아세아텍 등이다.
기술분석보고서는 재무분석 위주의 증권사 분석보고서와 달리 상장사의 기술과 시장, 연구개발(R&D), 제품, 지식재산권 등과 관련한 현황을 분석한다.
이번 19개사 보고서를 비롯해 현재까지 총 90개사의 기술분석보고서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KIND)∙증권투자정보포털(SMILE),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에서 제공되고 있다.
한국IR협의회는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10여건씩 연간 600여편의 코스닥 상장사 기술분석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