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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백·진승호·송준상, 차기 예보 사장으로 거론

박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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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26 08:21 최종수정 : 2018-07-26 15:31

예보 임추위, 선임 절차에 착수…내달 1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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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차기 사장 후보로 (사진 좌로부터) 위성백 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진승호 전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송준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차기 사장 후보로 (사진 좌로부터) 위성백 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진승호 전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송준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임기가 만료된 곽범국 사장 후임 선임절차를 본격 착수했다. 차기 사장 후보로는 위성백 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과 진승호닫기진승호기사 모아보기 전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송준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거론된다. 위성백 전 국장은 행시 32회, 진승호 전 국장과 송준상 상임위원은 각각 행시 33회다.

예금보험공사는 최근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끝내고 홈페이지에 사장 모집공고를 냈다고 25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차기 사장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 등 인사검증 절차를 거쳐 새 사장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금융권에선 현 곽범국 사장 후임으로 위성백 전 국장, 진승호 전 대외경제국장, 송준상 상임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는 상태다. 곽범국 현 사장의 임기는 지난 5월 26일로 만료됐지만 6·13 지방선거 등의 영향으로 신임 사장 선임이 미뤄져 왔다.

새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예금보험공사 사장 후보는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기획재정부 차관, 금융감독원장, 한국은행 부총재와 함께 금융위원회 당연직 위원이 된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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