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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백캉스’족 겨냥 이색 체험전 진행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25 11:23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현대백화점이 무더위를 피해 백화점을 찾는 이른바 ‘백캉스(백화점+바캉스)족’을 겨냥해 주요 점포에서 다양한 체험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전국 6개 백화점(판교점·킨텍스점·중동점·충청점·울산점·대구점)과 1개 아울렛(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판교점은 다음달 5일까지 ‘도라에몽 파크’를 연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도라에몽’ 작품 속 크기(130cm)를 재현한 모형 100개를 백화점 층별로 전시해 포토존으로 운영하고, 도라에몽 피규어‧인형‧조명 등 인테리어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7일부터는 울산점·대구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직업체험전 ‘키자니아 GO’를 진행한다. 점별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프로그램 4가지를 선정해 선보인다.

체험전은 현대백화점 울산점(7/27~8/5), 대구점(8/10~19),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7/27~8/5)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프로그램당 1000원이며, 4가지 프로그램을 모두 참여할 경우엔 3000원이다.

킨텍스점과 충청점 문화홀에서는 다음달 22일까지 프랑스 팝업북 전시 ‘봉주르 팝업’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스케치·원화·모형 등 작품 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충청점은 다음달 5일까지, 킨텍스점은 다음달 9일부터 22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입장료는 1000원이다.

중동점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공룡 콘텐츠 체험전 ‘헬로우 마이 디노’를 진행한다. 체험전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화면에 비춰진 어린이가 공룡으로 변한 모습, 직접 그리고 색칠한 공룡이 스크린에서 살아 움직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입장료는 3000원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된 지난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백화점 매출은 두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며 “가족 단위 고객들이 도심 속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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