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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이익안정성∙리스크관리 매력 희석 - 메리츠종금증권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25 08:49

신한지주, 이익안정성∙리스크관리 매력 희석 - 메리츠종금증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강점인 이익 안정성과 리스크관리 능력이 업계 공통 사항이 됐다며 투자의견 ‘트레이딩바이’(Trading Buy)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25일 은경완 연구원은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9380억원으로 전년비 5% 증가하면서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9%, 7% 상회했다”며 “양호한 마진과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약점으로 지목됐던 대손비용도 안정화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한금융투자 JB배당펀드 처분이익 256억원, 동부제철 등 충당금 환입 494억원, NPL 배당수익 507억원, 기부금 및 CSR 출연 451억원 등 일회성 요인이 있었다”며 “전반적으로 시장 기대치와 공공성,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현 금융당국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킨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은 연구원은 “다만 자회사 중 이익 기여도가 높은 신한카드에 대해 비우호적인 규제 환경이 지속되고 있고 수익성 높은 국외점포 이익도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라며 “신한지주 최대 강점인 이익안정성과 리스크관리 능력은 이제 업계 공통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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